1,2년 전부터 잡티가 올라와서 레이저를 해야하나 너무 고민했는데 피부과 시술 한 친구들을 봐도 레이저 쉴때면 스믈스믈 다시 잡티가 올라오더라구요.
건조할땐 관리실도 그때뿐이고 집에서 홈케어안하면 늘 아쉬움이 있더라구요.
찬바람 불어오는 이맘때면 늘 좋다는 기초제품, 수분관리, 데일리팩에 자잘자잘하게 쓰는 돈이 꽤 큰거 같아요.
최근에는 스틱으로 나온 것 까지 엄마랑 공구했네요.
근데 늘 비타민제품들은 하루이틀 지나면 피부가 따끔거리고 오돌토돌한 좁쌀같은 것들이 올라오더라고요.
그냥 피부과나 갈까 생각하던차에 귤이님 피부에 광나는거보고 앰플을 주문했어요.
솔직히 다른 제품들과 다르다 느꼈던건 하루이틀?
느낀 차이점이라면 따끔거리지 않다는거!
다른 비타민제품처럼 열감이 없었고 자고 일어나도 좁쌀같은 트러블이 없었어요 되려 촉촉한 느낌이 피부가 쫀쫀해진듯한 기분을 들게 했어요.
그러고 두통째 바르니 기미와 얼룩덜룩하던 얼굴톤이 좀 정리되어 보였어요.
(사진으로 증명합니다. 사진 속에서 미세해 보일지 몰라도 제 쌩눈엔 진짜 달라진게 보여요!)
진짜 요즘엔 한방울도 놓치지 않으려고 면봉으로 싹싹 끌어 담고 닦아서 쓰는 중이에요.
사진은 아이폰 쌩카메라인데 제 기미와 거친 피부결이 좀 정리되어 보여서 이렇게 리뷰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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