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님 저에요!!
톡으로 엄청 괴롭혔죠..
저 녹차도 홍차도 못마셔서 브이티 재질의 붓기제품들 살 때 마다 실패했었죠 맨날 뜯자마자 실패! 쓰레기통행! 내 돈은 또 기부!
그래서 브이티도 너무 궁금한데 또 실패할까봐 귤님 엄청 괴롭혔잖아요. 저ㅠㅠ 너무 죄송해요.
사실 맛은 저한테 좀 힘들긴했어요. 전 진짜 녹차도 못마셔요. 마실 수 있는 티라곤 복숭아맛 아이스티뿐이거든요.
왜인지 모르게 마시는 거에는 좀 예민한 편이더라고요. 휴..
암튼 전 좀 힘들어서 물을 1:3 비율로 타고 얼음 좀 많이 넣고 시원하게해서 한방에 마셨더니 마실만 하더라고요
하늘도 이런 제 노력을 갸륵히 여기셨는지 손발 붓는게 브이티 마신 이후로는 좀 덜해요.
사실 알약류는 먹음 효과가 직방이긴해요 먹자마자 혈액순환이 돼서 그런지 오히려 더 빵빵하게 붓다가 그 붓기 빠지면서 원래 있던 붓기도 쏴악 빠지거든요.
근데 전 그 빵빵하게 붓는 느낌이 싫더라고요. 그래서 사두고도 잘 안먹게되는데 브이티는 그런 느낌없이 몸이 깃털 같아진달까요? 많이 붓는 사람들은 붓기가 조금만 빠져도 몸이 엄청 가벼운 느낌 들거든요. 전 그걸 느꼈습니다. 허허
귤님 너무괴롭혀서 죄송하고 감사한 맘에 피드 보다가 생각나서 글남겨요.
슬슬 날도 풀리는 거 같아서 다여트도 시작했는데.. 살도 빠지고 이 붓기도 다 빠져서 저도 귤님처럼 이쁜 옷 입고 운동하러 갈 날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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